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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이란 증상 생존률 원인
최근 배우 구본임의 별세소식에 비인두암이 어떠한 병인지 더욱더 관심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배우 김우빈도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비인두암이란 어떠한 병인지 증상과 생존률 원인에 대해서 궁금할 것입니다. 비인두암이란 증상, 생존률 과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인두 위치, 비인두암
비인두는 부드로운 입천장에서 인후의 상부까지의 콧구멍 뒤쪽을 포함합니다 즉 코와 인후의 내부 모습이며 대부분의 비인두암을 편평세포의 암종이며, 이는 암이 비인두 내막의 편평세포에 발생함을 의미합니다. 비인두암은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나타 날 수 있으며 자주 나타난 사람들은 주로 미국태생인 중국인들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비인두암 원인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엡스테인바 바이러스의 감염과 만성적인 코의 염증, 불결한 위생환경, 비인두의 환기저하, 다환탄화수소의 노출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는 흡연, 음주에도 영향이 끼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인두안의 증상
비인두암의 초기증상은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중이염이 동반되며 귀가 멍멍한 증상이나 잦은 코피, 청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코막힘이 한쪽으로만 유난히 심하고 음식을 씹어서 삼키기 힘들거나 얼굴에 통증이 있거나 붓고 부비동에 자주 감염이 되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증상이 나타 날 수 있습니다.
비인두암 치료, 생존률
비교적으로 비인두암은 방사선 치료에 잘 반응을 하며 일반적으로 목의 림프절까지 암이 침범했다 하더라고 방사선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비인두암이 발생 하는 부위는 수술로 제거하는 것에 있어서는 어려운 부위기 때문에 먼저 수술을 고려하지 않고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로도 치료를 해야 합니다.
생존률에 대해서는 암이 얼마나 진행이 되었냐 하는 진행 상태를 보고 생존률이 달라지지만 조기 치료를 하면은 환자의 3/1가량은 5년 이상 생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