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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권장도서 필독도서 대문 사진

어디 외출하기도 힘든 요즘 어른들도 심심하듯이 아이들도 집에서 뭐할까 심심하기도 할 겁니다. 초등학교 1학년 권장도서, 필독도서를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은 뛰어놀아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권장도서와 필독도서를 아이들에게 추천하여 읽게 하는 것이 집중력도 키우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듯이 아이들의 집중력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며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을 높여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눈높이에 맞게 초등학교 1학년 권장도서와 필독도서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초등학교 1학년 권장도서

    다양한 시선의 정보와 아이들에게 세상의 지혜와 중요하게 해야 할 지침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풀어나간 책들입니다.

    나뭇잎은 어떻게 초록이 되나요

    실제 나뭇잎을 붙인 듯한 콜라주 그림이 주로 된 그림책으로, 사계절 동안 변하는 나뭇잎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뭇잎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림과 자연, 식물에 관한 정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준 그림책입니다.

     

    더불어 나뭇잎의 역할과 색깔이 변하는 과학을 알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나무와 식물, 자연에 대한 시각을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무섭다고 숨지마

    유치원 과정도 마쳤으며,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낯설게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어른들이 등장하지 않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혼자서 이겨내고 친구들을 사귀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해주는 책입니다.

    사랑받는 대통령

    1984년에는 만 21세 이상부터 투표권이 있었지만, 2020년부터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투표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저출산 시대로 인해서 투표연령이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투표권을 가지면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 더 높아져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곧 있으면 투표권이 오는 아이들에게 정치에 대해서 눈뜰 수 있게끔 도와줄 수 있는 참고 도서입니다.  

    세상은 어떻게 생겼을까?

    이 책의 주인공인 동글이의 사는 곳은 어둡고 잿빛인 동네입니다. 세상을 푸르다던데..라는 호기심에서 여행을 떠나면서 얻는 교훈에 대한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매일 보는 집, 동네, 학교 등 지루한 시각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끔 시야를 더 넓혀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왱왱왱

    아직 감정 표현을 잘할 줄 모르고 '분노'라는 감정을 어떻게 다스리는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다양한 상황들로 인해서 어떻게 '화'라는 감정을 어떻게 차분하게 다스려 나가는가 하는 내용입니다.

    내가 엄마라니!

    이 책의 주인공인 곰 '브루스'는 세상의 어떤 것을 보아도 항상 부루퉁한 모습을 보이는 성질 나쁜 곰입니다. 이 곰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기러기 새알' 이 알을 요리하려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러기들이 태어나 브루스에게 엄마라고 합니다.

     

    부루퉁한 곰 브루스는 초보 엄마에서 육아의 고수가 되기까지의 웃음과 감동이 담겨있는 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필독도서

    일상생활 속에서의 작은 습관들은 중요하다 라는 메시지를 남겨주는 내용과 상식 등을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풀어나간 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오염물이 터졌다!

    우리나라에서는 물을 많이 쓰는 방면에 지구의 반대편에서는 마실 물이 부족한 나라도 있습니다. 또한 오염된 물은 환경에도 위험을 끼치는 내용은 어른들은 익히 잘 알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아이들에게는 물에 대한 소중함을 모르는 경우도 있지요. 위 책에서는 수질오염의 원인과 해결할 수 있는 실천방법은 담은 책입니다.

    씩씩한 엄마 달콤한 아빠

    '가정'이라는 곳은 아이가 처음으로 접하는 구성원입니다. 아빠는 힘쓰는일 엄마는 장보고 집안 살림을 한다는 관념이 박혀있습니다. 하지만 정 반대로 행동하는 부모님들도 계실 겁니다.

     

    위 책은 성평등에 대한 책으로써 자연스럽게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성평등이라는 의식을 심어나가는 그림책입니다.

    학교는 즐거워

    이제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 입학하거나, 초등학교에서 아직 적응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한 책으로써, 어른들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나가야 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이제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에게는 이 적응기간이 힘든 기간이 될 수도 있기에 학교에서는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지 아이가 스스로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줄 수 있는 책입니다.

    비 오는 날에

    어린날에는 날도 하나의 놀이로써 재미있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냥 어둡고 습하고 집에만 있어야 한다고 느끼기도 하지요.

     

    아이들의 방식으로 상상의 공감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이해를 가져다 주기 위한 책입니다.

    남자답게? 여자답게? 그냥 나답게 할래요!

    '남자라면 이래야지!', '여자니까 이렇게 해야 해!'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아닌 '차이'를 알려주며,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기 위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만든 나라 이름은 '전쟁'

    역사가 깊은 곳에는 항상 '전쟁'이라는 단어가 빠질 수 없습니다. 심지어 대한민국이 되기까지에도 전쟁이라는 걸 겪었습니다. 이를 느껴본 사람들은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질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역사가 생기기에는 전쟁이라는 것이 있었고 과연 이걸로 인해서 무엇을 얻었는가?라는 이야기를 아이들의 눈에 맞춘 책입니다.

     

     

     

    마치며...

    초등학교 1학년 권장도서와 필독도서를 보면서 어른인 본인한테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힘들어한다 라고 느끼신다면 같이 책을 읽고 해석을 해주는 것도 부모님의 역할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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